마크 테토가 깜짝 등장했다.
1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학생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 정시아, 효연은 의문의 남성이 초대한 곳에 찾아가는 미션이 주어졌고, 남자는 영어로 오는 길을 설명했다.
세 사람은 북촌 한옥 마을에서 전망대까지 영어 안내만 듣고 찾아갔다. 우여곡절 끝에 북촌 전망대에 도착했고, 세 사람은 지쳐 휴식을 취했다.
그때 마크가 나타났고, 그는 한국어로 인사했다. 효연은 "지쳐있었는데, 마크가 나타나 한국말을 해주니 반가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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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의 영어 사춘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