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연가' 프로젝트로 새해부터 열일..4일 '새벽감성' 발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02 07: 38

가수 환희가 약 3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환희는 오는 4일 2018 ‘연가’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첫 싱글 ‘새벽 감성’의 가창자로 나선다. 이로써 환희는 플라이투더스카이로 지난해 11월 '너의 계절' 후 3개월만에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연가'는 10년만에 부활한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새벽 감성’은 메마른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환희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졌다.

이처럼 환희는 새해부터 열일을 하게 됐다. 그는 최근 플라이투더 콘서트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왔다. 올해로 19년차를 맞이한 환희가 '새벽 감성'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더블킥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