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리'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효광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웨이보에 "추자현, 너는 내 운명이야. 네가 있었기에 가족이 생겼고 명예와 행복, 그리고 사랑을 얻을 수 있었어. 덕분에 '우블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이젠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네"라고 추자현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지나도 난 '우블리'일 거고 그 때도 우린 행복할 거야"라고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또한 우효광은 "저를 응원해주신 많은 팬 분들, 친구들 감사합니다. 2017년에 감사하며 2018년을 맞이해보자!"라는 신년인사도 덧붙였다.
우효광과 추자현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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