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지오♥' 휩싸인 최예슬 누구? '앵그리맘' 출연한 신예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1.02 10: 01

엠블랙 지오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최예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5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는 등 핑크빛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배우 최예슬은 2013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박진미 역으로 출연하며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2014년 드라마 ‘처용’,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웹드라마 ‘썸남썸녀’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15년에는 MBC 드라마 ‘엄마’에서 장서희의 동생 역으로 등장해 활약을 펼쳤다.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태희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출중한 여자’에도 출연하는가 하면, 뮤지컬 ‘궁’의 여주인공 채경 역을 연기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그는 2016년부터 활동이 뜸해졌다. 그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지난해 최예슬이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고, 지금은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이 때문에 지오와의 열애설도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오가 복무중인 구청 관계자 또한 OSEN에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를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다만 열애설은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이 힘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여부는 현재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