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 기대되는 스타의 2세, 황인영♥류정한 2018년 연예계 첫 출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1.02 17: 30

황인영, 류정한 부부가 새해 첫 딸을 출산한 가운데, 지난해 태어난 스타들의 2세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황인영♥류정한 부부는 2일 오전 건강한 첫 딸을 낳았다. 연기자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후 딸을 출산하며, 결혼 1년 만에 부모가 됐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연예계에는 유난히 출산 소식이 많았는데, 하하♥별 부부를 시작으로 황인영♥류정한 부부 등 스타들은 예쁜 2세를 직접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예쁜 딸을 낳아 득녀한 스타 커플들은 이동건 조윤희, 김태희 비, 인교진 소이현, 조우종 정다은, 류수영 박하선, 백지영 정석원, 심이영 최원영, 김성은 정조국, 윤상현 메이비, 문희준 소율 등이 있다. 
김태희 비, 이동건 조윤희, 백지영 정석원, 류수영 박하선, 문희준 소율 부부 등은 귀한 첫 딸을 만나 네티즌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이와 함께 승무원 출신의 일반인과 결혼한 god 박준형을 비롯해 송창의, 박해일 등도 소중한 딸을 얻었다.
이어 멋진 아들을 낳은 스타 부부는 하하 별, 문지애 전종환 등이 있다. 여기에 현영, 최귀화, 개리, 고수, 배수빈, 신정환, 황정음, 원타임 출신 송백경 등도 득남했다. 특히 셋째 아들을 얻은 고수는 결혼 5년 만에 연예계 다둥이 아빠에 등극했다.
이 외에도 2018년 무술년 새해에는 전지현, 이시영, 소유진, 박한별, 차예련 등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레인컴퍼니 제공,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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