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 방송인 김새롬이 출연한다.
2일 오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유정 PD는 OSEN에 “김새롬이 출연하는 게 맞다. 지난해 12월 초 이미 녹화가 완료가 됐고, 방송 시기를 조율하던 중”이라고 밝혔다.
김새롬은 지난해 6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한 후 예능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다. 이번 ‘비디오스타’를 통해 1년 만의 예능 출연을 하게 되는 셈이다.
이에 대해 이 PD는 “캐릭터가 뚜렷한 방송인이기 때문에 개인사 이슈가 있기 전부터 섭외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딱 맞는 특집이 생겨서 출연을 하게 된 것”이라며 그를 섭외한 이유를 전했다.
지난해 12월 이찬오 셰프가 마약 혐의로 구속되면서 김새롬과 이찬오의 이혼이 한 번 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유정 PD는 “그렇게 (이혼 문제가 다시) 이슈되기 전에 녹화를 진행한 것이다. 세이브 편이 많아 방송이 되지 않았던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새롬이 등장하는 ‘비디오스타’는 1월 중 방영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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