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가 2월 가수로 돌아온다.
아내 제시카 비엘은 2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새 앨범 'Man of the Woods' 재킷 사진을 올리며 "서사적인 작품, 너무 자랑스럽다"고 공개 자랑했다.
사진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우거진 숲 나무 앞에서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 제시카 비엘은 "내 남자 너무 멋지다"며 애정을 마음껏 내비쳤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4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오는 2월 가족과 아내, 아들을 모티브로 한 곡들을 담은 앨범을 발표하며 오랜만에 가수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그는 1997년 보이그룹 엔싱크의 멤버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를 겸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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