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크리샤츄 "펜타곤 후이 곡으로 컴백, 재밌고 신나"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1.03 16: 55

가수 크리샤츄가 펜타곤 후이의 곡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크리샤츄 첫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크리샤츄의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는 워너원 '에너제틱', '네버' 등을 작곡한 차세대 작곡돌 펜타곤 후이와 작곡팀 플로우블로우가 작업한 곡이다. 

이와 관련, 크리샤츄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신나게 표현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의 파워풀한 댄스를 잘 살려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다. 나도 재밌고 신나게 표현할 수 있을거라 봤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샤츄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는 소프트 EDM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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