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배우가 된 차태현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태현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신과함께' 천만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태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김용화 감독)은 4일 0시 기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 첫 천만 영화가 됐다.
차태현은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정말 지금으로도 너무 행복하고요. '신과함께'를 사랑해주신, 그리고 자홍을 사랑해주신 우리 팬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과함께' 파이팅"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신들린 흥행을 이어가며 천만을 돌파했고, 천만 돌파 후에도 예매율 1위로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과시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