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현재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우는 3일 자신의 SNS에 셀카 한 장과 함께 "저는요 지금 키는 168cm 몸무게는 54kg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기사 보고 물어봐요. 지금 48kg이냐고. 아뇨! 48kg까지 뺐었다고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꾸며져 워킹맘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우의 입담이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김지우는 이날 방송에서 복귀를 앞두고 악착같이 다이어트를 한 사연도 털어놨다. '맘카페'에 '김지우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글이 올라왔다며 그때 70kg까지 불어났었는데 이를 악물고 48kg까지 감량했다고 말했다. /nyc@osen.co.kr
[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