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가 4일 2018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은 김기태 감독을 중심으로 정회열 수석코치, 코우조-홍세완 타격코치, 이대진-서재응 투수코치, 김상훈 배터리코치, 김민호-김민우 수비코치, 김종국 주루코치, 배요한-정상옥-고영득 트레이닝 코치로 구성된다.
퓨처스 팀은 박흥식 감독이 선임됐고, 김선진-박재용 타격코치, 유동훈-홍우태 투수코치, 타케시 배터리 코치, 김태룡-김창희 수비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3군 및 재활군은 백인호 총괄코치, 신동수 투수 코치, 김성규 수비 코치, 김정수 재활 코치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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