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가 만나게 해준 여인들. 엄마 향기 사람냄새 나는.. 이 인연 소중하게 간직할게요. 참말로 고마워요 라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감격스러워라. 라디오스타. 밤부터 톡이 불나. 우리에게 단톡방이 생겼다. 채팅방 이름. 경로이탈. 심하게 경로 이탈했던 엄마들. 여전히 이탈 중”이라며 넷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워킹맘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공감 가득한 얘기들을 선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