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윤하 "손흥민과 포옹하는 사진 찍혀..누가 봐도 남매라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1.04 15: 15

가수 윤하가 손흥민 선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윤하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무려 5년 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손흥민 선수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그녀는 "손흥민 선수와 저와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이 있다. 누가 봐도 누나 동생과 같은 훈훈한 사진이었다고. 포옹을 하고 있었다. 누가 봐도 남매지간 같았다고 나와서 좋은 건지"라고 말했다.

이어 "흥민아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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