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이 채널A '도시어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본도 없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낚시와 랩 하고 있는 마이크로닷이다"고 인사했다.
그는 '도시어부'에 대해 "대본도 없다. 게스트도 누가 나오는지 저도 당일날까지 모른다. 아마 경규 형만 아실 거다. 근데 경규 형도 모르실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 중인 이덕화와 이경규에 대해 누가 더 편하냐는 질문에 "둘 다 편하다. 더 편한 사람이 있다면 경규 형?"이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회 뜨는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 "11살 때부터 회를 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