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바룰라', 시니어벤져스 활약..영화소개만으로 화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1.08 15: 27

영화 '비밥바룰라'가 KBS2 '영화가 좋다'와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방송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오는 24일 개봉예정인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배우 박인환과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이 출연한다.  

 
지난 6일 방송된 '영화가 좋다'와 7일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에 '비밥바룰라'가 언급되며 2018년 국민 코미디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영화가 좋다'에선 극중 영환(박인환)의 아들 민국 역을 맡은 김인권이 직접 출연해 '비밥바룰라'를 소개했다. 
 
또 '출발! 비디오 여행' 속 눈에 띄는 신작을 소개하는 '온영화' 코너에선 '비밥바룰라'와 '그것만이 내 세상'이 그려졌다.  
 
이미 '비밥바룰라'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지 하루 만에 네이버 '많이 본 무비클립' 1위와 100만뷰 돌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바 있다. 거기에 '영화가 좋다'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다시 한 번 인기를 증명했다. 
 
예비 관객들은 '비밥바룰라'에 대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님들만 나오네요. 꼭 보겠습니다", "주말에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보고 완전 기대만땅", "'비밥바룰라', 너무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이 초월 위풍당당 시니어벤져스의 리얼 욜로 라이프이자 2018년 새해 첫 국민 휴먼 코미디 '비밥바룰라'는 24일 개봉된다. /nyc@osen.co.kr
[사진] 제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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