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의 '고잉 고잉(Going Going)'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류원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류원은 지난 8일 오후 6시 선공개 된 우영의 미니 2집 수록곡 '고잉 고잉'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이번 뮤비 속 류원은 우영과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청량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9일) JYP엔터테인먼트가 오픈한 비하인드 컷에는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은 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원은 청재킷의 캐주얼한 차림으로 통통 튀는 상큼미를 뿜어내는가 하면 한 손으로 긴 머리를 쓸어올리며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2016년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데뷔한 류원은 MBC '미씽나인'에서 톱스타 '윤소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2017 MBC 연기대상'에서는 생고생 스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또 한번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종영한 웹드라마 '여신을 부탁해'로 첫 주연을 꿰차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다./ yjh030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