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은지원의 '미운우리새끼'를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4 외전-강식당X꽃보다 청춘 위너'에서는 '신서유기4' 멤버들의 회식 현장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은지원에게 “너 나한테 엄청 뭐라고 했더라. 그때는 몰랐거든 힘들어서”라며 시청 후기를 전했다.
나영석 PD는 “‘꽃청춘’ 했고 ‘강식당’ 하지 않았나. 이제 은지원의 ‘미운 우리 새끼’ 외전으로”라고 언급했다. 은지원은 “미워보이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세차’에 대해서 이수근은 “호동이 형 하면 68kg까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신서유기4 외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