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새친구 이하늘, 팬층 성별·연령 불문 "낚시 팬까지"

가수 이하늘이 다양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의 새해 첫 여행지는 대마도였다. 

새해 새친구는 가요계 대표 악동 DJ DOC의 이하늘었다. 이하늘은 대마도로 가는 길에 만난 팬들의 사진요청에 일일이 웃으며 응답했다. 

이하늘은 "덕분에 먹고 살아요" "제가 감사하죠"라며 재치있게 말했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낚시프로그램의 힘을 입어 '아재' 팬층까지 몰려들어 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이하늘은 "낚시 방송하면서 40대, 50대, 30대 낚시하는 분들에게 되게 많이 응원 메시지를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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