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이 등장하자마자 이연수를 향해 '오연수'라는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의 새해 첫 여행지는 대마도였다. 새해 새친구는 가요계 대표 악동 DJ DOC의 이하늘었다.
대마도 겨울 여행에 나선 멤버들. 이연수가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자랑하며 일사천리로 차를 렌트했다.
멤버들은 새친구가 기다리고 있는 미우다 해변에 도착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이하늘은 제일 만나고 싶은 불청 멤버로 구본승을 꼽았다. 이하늘은 "구본승은 알면 알 수록 정말 괜찮은, 진국이다"고 말했다.
이하늘이 드디어 멤버들과 만났다. 이하늘이 김국진에게 "형수는 안오셨네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늘이 이연수에게는 "손지창 형수님 아니세요?"라고 말했다. 오연수가 아닌 이연수라고 하자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급기야 농담이라며 무릎까지 꿇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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