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과 신세경이 키스로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흑기사'에선 문수호(김래원)와 정해라(신세경)가 샤론(서지혜)과 한달동안 살기로 결정했다.
정해라와 문수호는 샤론이 오기 전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문수호는 정해라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해라는 "처음 받아본다"며 기뻐했다.
그러다 정해라와 문수호는 달달한 키스도 나눴다. 문수호는 "한달동안 손님계시니까 서른 번만 하겠다"고 정해라에게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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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흑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