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아프리카에서 근황을 전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Day1 케냐에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류준열 #컴패션 #컴패션비전트립 #아프리카 #케냐 #어린이센터 #방문 #아이들과_첫만남 #어린이의_꿈을_응원합니다 #일대일어린이결연 #후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이 케냐의 어린이들에게 둘러싸여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은 그동안 꾸준한 선행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류준열은 최근 방송을 통해 "데뷔 전부터 컴패션에 동생과 함께 후원을 하고 있다. 조만간 아프리카 케냐로 출국해 교육 센터를 방문한다"며 “맛있는 밥을 전해주는 것도 중요한데 아이들도 교육을 받고 꿈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선행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2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