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12일인 오늘 김기방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급여행~차가운 공기마저 상쾌했다. 앞으로도 여기저기 많이 다니자! 짝꿍아~~"라면서 "내 짝꿍 나만의 가이드 희바라기방"이란 해시태그까지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김기방은 아내 김희경과 함께 흰 눈이 뒤덮인 한옥 앞에서 야밤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깨가 쏟아지는 듯한 두 사람의 달콤한 신혼 생활이 팬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형님 저도 장가가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미녀와 야수인가요, 두 분 정말 잘 어울려", "앞으로도 예쁜 사랑하시길"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