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주가 사채업자한테 빚을 졌다.
13일 방송된 OCN오리지널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한강주(지수)가 동생의 병원비로 사채업자에게 1억천만원의 빚을 졌다.
한강주는 사채업자를 찾아가 "언제까지 주면 되냐"고 물었다.
사채업자는 "네가 일 하나 해주면 한번에 없애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했다. "출소한지 얼마 안 된 애한테 이런거 말하기 그런데 일 하나만 더 더하자. 사람 하나만 더 죽이자"고 했다.
이에 한강주는 "갚으면 되잖아"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사채업자는 "네가 돈 못 갚으면 네 동생 찾아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에 한강주가 분노했다.
하지만 결국 한강주는 고민 끝에 "일 잡으면 연락하라"고 사채업자에게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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