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데뷔 8주년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주년이네요! 와.. 매년 글을 쓰지만 너무나 빨리 찾아 오네요. 시간아~~~ 물 한잔 하고 가~~ㅎ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어떤 말을 더 해야할 지 고민했어요. 사랑해용. 헷”이라는 글과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종현은 “씨블 오늘이 데뷔 팔주년 용화형 서른 축하 정신이 머리 이쁘게 묶었네”라는 글과 데뷔 앨범 재킷을 올렸다.
강민혁은 “오늘은 씨엔블루 8주년 되는 날입니다. 보이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오래오래 함께 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8주년 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정신은 “씨엔블루 8주년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셀카 사진, 그리고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씨엔블루는 2010년 1월 14일 ‘외톨이야’로 데뷔, 올해도 데뷔 8주년을 맞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