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가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나몰라 엔터'에는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사장은 지원을 안해줘 나가려는 연습생들을 잡았다.
연습생들은 "스타들 다 키웠다고 하더니, 사실 맞냐"고 불평했다. 이에 사장은 "내가 키운 인피니트가 오기로 했는데.."라고 했다. 그때 인피니트가 등장했고, 그들은 춤을 보여달라는 말에 "요번에 나온 신곡을 보여드리겠다"며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어 사장은 신나서 2배속, 4배속, 16배속으로 춤을 계속 시켰고, 인피니트는 불평하면서도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 bonbon@osen.co.kr
[사진] '코미디 빅리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