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일승' 윤유선, 최원영에 배신 당했다..'오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15 22: 30

 '의문의 일승'의 윤유선이 전국환을 배신하려다가 실패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 국수란(윤유선 분)은 친아들 영민때문에 이광호(전국환 분)을 배신하려다가 실패했다.
수란은 친아들 때문에 광호에게 등졌다. 하지만 광호는 수란에게 친아들 영민은 사고로 죽었다고 거짓말했다. 수란에게 협조하기로 약속한 장필성(최원영 분)은 수란을 배신했다. 

광호는 다시 수란에게 근신하라고 요구했다. 수란은 차 속에서 혼자 아들 영민의 사진을 보며 오열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