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염력' 류승룡X심은경X김민재, 18일 '컬투쇼' 뜬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1.16 08: 20

영화 '염력'의 류승룡, 심은경, 김민재가 '컬투쇼'에 뜬다.
류승룡, 심은경, 김민재는 오는 18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을 확정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염력'은 개봉에 앞서 주연을 맡은 류승룡과 심은경, 김민재가 '컬투쇼' 보는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컬투쇼'에서는 류승룡, 심은경, 김민재가 컬투와 함께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루아침에 염력을 갖게 된 아빠 신석헌 역의 류승룡을 비롯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딸 신루미 역을 맡은 심은경과 루미를 위협하는 민사장 역의 김민재가 완벽한 케미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들은 개성 강한 캐릭터, 서로의 연기 호흡,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염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오후 시간을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염력'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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