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뿜뿜'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김호영과 주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이는 음악방송 1위 소감으로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을 위해 바친다"고 말했다.
주이가 속한 모모랜드는 지난 1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뿜뿜'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주이는 "1위 축하 파티 했냐는 질문에는 너무 늦게 끝나서 하지 못해서 하지 못했지만 다음 날이 리더 언니 생일이라 123살로 축하 파티를 했다. 대표적인 게 휴대전화를 준다가 있는데 받았다"며 "저희 여태 없었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