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호영 "이병헌♥이민정 子, 아빠 닮았다..잘생겼어"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이병헌, 이민정 아들의 외모를 칭찬했다.

김호영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휴대전화 연락처에 3천 명이 저장돼 있을 정도로 뛰어난 인맥을 자랑했다.

그는 "김태희 전화번호는 모른다. 비랑 친구다. 자녀는 사진으로 봤고 이민정 씨 아들은 직접 봤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너무 잘생겼다. 지금 한 3살 정도 됐다. 일단 아버지와 닮았는데 엄마의 장점과 아빠의 장점 모두 담아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