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KBS2 ‘도망자 Plan.B’의 출연료 중 3억 6천만 원을 지급 받지 못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측은 16일 OSEN에 “이나영 씨가 3억 6천여만 원의 출연료를 지급 받지 못했다”며 “이나영 씨 소속사가 회원사가 아니기 때문에 현재 상황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김민정과 구혜선 역시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했고 고수와 김우빈은 광고 모델료를 받지 못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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