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혼밥스타그램' 동한 "JBJ 대표 먹신...위 비우고 왔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1.16 18: 37

'혼밥스타그램'의 동한이 JBJ의 대표 먹신을 자처했다.
1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혼밥스타그램' 1회에서는 JBJ 상균과 동한이 혼밥 지도를 채우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균과 동한은 '혼밥스타그램'의 첫 촬영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동한은 "제가 JBJ의 대표 먹신이다"라고 말했고, 상균은 "오늘 제작비가 조금 더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고 동한의 먹성을 전했다.

동한은 "형들과 함께 못 와서 아쉽다"고 말했지만, 그런 동한에 상균은 "아쉬운 거 맞냐. 혼자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아니냐"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동한은 "형들의 몫까지 제가 다 먹고 가겠다. 오늘 방송을 위해 위를 비우고 왔다"고 각오를 드러내며 "오늘 안에 지도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상균으로부터 "방송 분량을 위해서는 적당히 채워라"는 걱정을 받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혼밥스타그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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