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유카타 입었어요"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효연은 녹색 유카타를 입고 일본에서의 밤을 즐기고 있으며, 환하게 웃으며 행복 바이러스를 풍기는 호연의 모습이 팬들까지 덩달아 기분 좋게 만들었다.
이를 다양한 국적의 본 팬들은 "일본에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부러운 효연씨, 앨범으로는 언제 만날 수 있나요", "컴백 기다릴게요 소녀시대 파이팅" 등 열띤 응원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효연은 tvN예능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 나날이 오르는 영어실력으로 활약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