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최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는 안 보시고 뒤풀이에만 온 최자 오빠. 고등학교 때부터 봤으니 20년이 다 돼간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민정과 최자의 투샷이 담겨 있고, 최자의 악동 같은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15일 진행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VIP 시사회에 참석해, 남편 이병헌 주연 영화를 응원했고, 뒤풀이에도 참석하는 등 완벽한 내조를 보여줬다./hsjssu@osen.co.kr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