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와 홍화리가 그리스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는 아이들이 그리스 크레타섬의 숙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집을 제공해주는 주인을 찾았다. 하지만 간발에 앞서 따로 출발한 대명이 도착했다.
아이들은 숙소를 둘러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늑한 집에 집 앞에 펼쳐진 뷰가 그림같았다. 선호는 "말도 안돼"라며 감탄했다.
이날 집주인은 아이들을 위해 양고기, 감자 화덕 구이를 준비했다. 화리와 선호는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화리는 "엄마가 해준 음식보다 낫다"고 해 스튜디오에 있는 화리 엄마를 섭섭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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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둥지탈출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