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가 허당미를 폭발시켰다.
1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는 염소 젖 짜기를 체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리스 가정집에서 지내게 된 아이들. 집주인은 아이들에게 염소 젖을 짜는 시범을 보였다.
선호가 가정 먼저 나섰고, 젖을 짜며 신기해했다. 이어 화리, 성재가 뒤를 이었다. 선호는 젖을 짜는 염소에 수염이 있다며 "맨이냐"고 물었다.
집주인은 "모든 젖은 여자에게 나온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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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둥지탈출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