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과 가수 카니예 웨스트가 세 번째 아이를 얻었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대리모를 통해 15일(현지시간) 세 번째 아이를 얻었다. 셋째 아이는 딸로, 3.17kg의 건강한 상태로 태어났다.
카다시안은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꿈을 실현시켜준 대리모와 최고의 선물을 안겨준 의사 선생님, 간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 부부는 슬하에 첫째 딸 노스 웨스트(5), 둘째 아들 세인트 웨스트(3)를 키우고 있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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