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조우종 부부가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6일 째 일상 #사진좀찍자 #이뻐서그래 근데 너 요즘 울면 눈물은 안나고 침만 나온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정다은 조우종 부부의 딸 아윤 양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 귀여운 모자까지 쓴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이와 함께 정다은 아나운서는 딸이 울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정다은 아나운서의 설명처럼 울고 있는데도 눈물이 아니라 침이 흐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 3월 결혼한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같은 해 9월 첫 딸 아윤 양을 품에 안고 부모가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