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우정아가 아이유와 함께 작업한 '고양이'에 대해서 밝혔다.
선우정아는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그동안 아이유에게 곡을 주거나 코러스를 해준적이 있었지만 제 곡에 아이유가 목소리를 빌려준 것은 처음이다"라며 "너무 잘한다. 케미도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유를 지난해 12월 '고양이' 녹음 할 때 만났는데, 잘 지내고 있는것 같다. 에너지가 아주 좋았다"고 설명했다.
선우정아는 지난해 12월 28일 아이유와 함께한 '고양이'를 발매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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