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경호와 강기둥이 흐뭇한 투샷을 남겼다.
강기둥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감빵생활#감사했던#교도관#선배님#형님#정웅인#팽부장#정경호#이준호#강기둥#송담당#얼마안남은 #교도관분들고생하시는데항상응원하겠습니다!"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강기둥과 정경호는 교도관복을 입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고 있다. 정경호는 깜찍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강기둥은 훈남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각각 서부교도소 교도관 이준호와 송담당을 맡고 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18일 종영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강기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