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제임스본드 25탄인 '본드25'가 올해 말 촬영이 시작될 전망이다.
최근 출연자인 배우 벤 휘쇼는 매체 인터뷰에서 "확정은 아니지만 내년 개봉예정이기에 올해 말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본드25'의 개봉은 2019년 11월 8일로 예정돼 있다.
새로운 007 시리즈의 주인공은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다. 다니엘 크레이그에게는 이 작품이 본인의 5번째 007 영화다.
그런가하면 최근에는 '본드25'의 새로운 본드걸에 배우 메건 마크리가 물망에 올랐지만, 그가 해리 왕자와의 결혼을 앞두면서 자연스럽게 후보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제작진은 본드걸 최종 후보로 3~4명의 후보를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