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배우 주원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주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라며 군대에서 나와 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원은 모자를 쓰고 안경과 마스크를 낀 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군 복무 중에도 여전히 완벽한 주원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원은 "잘 지내? 미세먼지 조심! 마스크 필수"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주원은 지난해 5월 입대해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성실히 군 복무 중이다. 오는 2019년 2월 15일 전역한다. /mari@osen.co.kr
[사진] 주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