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V]"가요계 강타 예고"‥JBJ, 준비된 '청량 섹시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1.18 06: 50

JBJ 멤버들이 가요계를 강타할 청량 섹시돌을 예고했다.
17일 방송된 V라이브 'JBJ-2집 미니 앨범 True Colors 쇼케이스 JOYFUL COLORS'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첫 무대를 무사히 마치며, 더 깊어진 신비감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멤버들 각각 한 명씩 자기 소개를 이어나갔고 두 번째 미니앨범인 'True Colors'에 대해서 "자신의 색깔들을 찾아가는 이야기 담은 앨범"이라며 소개했다. 
특히 안무에 참여한바 있던 태현은 "상균과 현빈이 작사에도 참여했다"면서 "멤버들 참여 많았기 때문에, 우리 색깔이 확실히 많이 드러날 것"이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태현은 " 앨범 준비하면서 지난 판타지에 이어, 현실이 되었단 내용을 담았기에 더 애정이 들어갔다"고 계속해서 어필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 대한 멤버들 각자의 소감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켄타는 "청량 섹시라 밝고 맑게 준비했다"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태현은 "데뷔한지 이제 3개월차다, 팬들 덕에 행복한 시간 보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더욱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많은 무대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상균 역시 "첫 데뷔도 떨렸는데 지금도 정말 기분 좋고 설렌다"면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위해 준비 많이 했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으며,  용국은 "처음 이미지보다 더 밝고 에너지 넘친 모습이 될 것 같다"고 대답, 현빈은 "매번 벅차다, 다시 이렇게 시작하게 돼서 기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지난 판타지 앨범을 언급하며 "보다 더 우리들만의 색깔이 잘 묻어나길 바란다"며 진짜 멤버들만의 'True Colors'를 예고한 멤버들,  청량 섹시함이란 컨셉으로 가요계를 장악할 그들의 또 다른 시작과 도전을 응원해본다. /ssu0818@osen.co.kr
[사진]'JBJ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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