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2017년이 좋았던 해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가수 아이유가 출연했다.
데뷔 10년을 맞이한 아이유는 2017년이 최고의 해였냐는 질문에 “작년이 제게는 좋은 해 였다.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사랑을 받아서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며 “10년차도 되고 하다보니까 그 때는 신예로서 저를 처음 알게 되는 분들도 많으셨는데 이제는 대중과 가까워진 느낌을 받아서 좋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