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서지혜가 신세경의 은반지를 꼈다가 쓰러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해라(신세경 분)와 수호(김래원 분), 샤론(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반지를 해라가 끼고 있는 것을 본 샤론은 구경해보겠다며 가져갔다. 은반지를 살펴보던 샤론은 자신의 손에 그 반지를 꼈고 그 순간 갑자기 반지에서 심상치 않은 빛이 뿜어져 나왔다. 샤론은 그대로 쓰러지며 괴로워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흑기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