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의 아내 린다전이 정만식이 애교가 많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는 린다전이 출연했다. 린다전은 정만식의 평소 모습에 대해 "애교가 많다. 애교쟁이다"고 말했다.
이어 린다전은 "남편이 하루에 사랑해 라는 말을 40~50번은 한다. 뽀뽀도 그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만식은 "눈만 마주치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린다전은 아이가 없는 것에 대해 "노력을 하는데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 금슬이 좋아서 삼신할매가 우리를 안좋아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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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글와이프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