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직쏘의 게임, 끝나지 않았다"..'쏘우9' 제작 초기단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1.18 08: 00

직쏘의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 해 트위스트 픽쳐스가 제작하고 라이온스게이트가 배급을 맡은 '쏘우' 8편인 '직쏘'가 1000만달러의 제작비로 월드와이드 1억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평단과 관객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었다. 
이에 트위스트 픽쳐스가 9편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한 미국 호러 웹사이트를 통해 최근 전해졌다. 현재 초기 단계로 '직쏘'의 메가폰을 잡았던 마이클 스피어리그와 피터 스피어리그는 감독으로 돌아오지는 않을 전망이다. 

한편 '쏘우' 시리지는 가장 성공한 공포영화로 기네스에 정식 기록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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