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설현이 직접 제안한 콘셉트..내추럴함 속 미모폭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18 09: 06

설현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설현은 패션 매거진 ‘쎄씨’의 2월호 단독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그는 두 버전의 커버와 화보를 통해 감출 수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설현은 현재 전투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 '안시성' 촬영에 한창, 극중 여군 부대 수장인 ‘백하’로 분하기 위해 특별히 액션 스쿨을 다니며 무술을 익히고, 얼마 전 생일을 맞아 친언니와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 온 이야기 등 인터뷰를 통해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새해를 맞아 세운 특별한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뭔지 모를 기분 좋은 예감이 들어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는 말과 함께 특히 자신이 개띠라서 더욱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도망 다니지 않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하며 솔직하고 야무진 속내를 드러냈다.
설현이 직접 화보 콘셉트에 대해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준 덕에 더욱 그녀의 아름다움이 폭발하는 듯한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패션 필름은 쎄씨 디지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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