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감사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7일 오후 범주는 공식 SNS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약 2개월 만에 앵콜 콘서트 ‘6: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의 개최 소식을 전하며 음악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범주의 앵콜 콘서트 ‘6: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은 오는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오는 19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앞서 범주는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8: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을 개최, 독보적인 음색으로 라이브를 선보였으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관객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물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범주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사함을 전하고자 개최하는 앵콜 콘서트인 만큼 더욱 큰 규모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은 물론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범주는 공지문을 통해 ‘지난 12월 콘서트에 보내주신 넘치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감사 앵콜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범주는 ‘주말은 저녁 6시가 딱 좋죠’라는 위트 있는 멘트와 함께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오후 6시에 범주만의 특별한 콘서트로 팬들을 초대했으며, 다시 한 번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범주는 오는 19일 오후 8시 티켓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앵콜 콘서트 ‘6: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의 티켓을 오픈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