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홍종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고 평창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종현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홍종현은 "평창패럴림픽이 50일, 평창올림픽이 22일 남았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훈련하고 계실 선수분들, 선수분들을 도와주시고 올림픽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관계자분들 그리고 7000명 가까이 되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라며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추운날 건강 잘 챙기며 파이팅합시다! 평창에서 만나요!"라고 평창 올림픽을 응원했다.
한편 홍종현은 '왕은 사랑한다'를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홍종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