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헤어지기 싫어"…'감빵' 정경호X박해수, 종영에 눈물 '그렁'

정경호가 '슬기로운 감빵생활'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했다.

정경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지기 싫어 그렁그렁"이라고 박해수와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경호와 박해수는 서로를 꼭 안고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모습. '그렁그렁'이라는 정경호의 표현처럼 박해수와 정경호는 이별의 아쉬움에 촉촉하게 눈이 젖은 모습. 얼굴을 맞댄 채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두 남자 박해수와 정경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경호는 "헤어지기 싫어 그렁그렁. 박해수의 꽃길을 영원히 기도합니다"라고 박해수를 뜨겁게 응원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오늘(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mari@osen.co.kr

[사진] 정경호 인스타그램